“북한 도발 가능성 상당히 있다”
황의돈 신임 육참총장, “군 안정 시급, 합참 차원의 합동성 최대한 지원”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6-17 오후 6:07:55
17일 청와대에서 보직신고를 마친 황의돈 신임 육군참모 총장은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북한이 도발을 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과거 행태나 언행으로 보면 도발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말했다.
또 “그래서 워치콘을 격상한 것”이라며 “남북이 냉각상태인 만큼 지속적으로 잘 감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군이 빨리 안정을 찾아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황 총장은 “우리 군이 빨리 안정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며 “참모총장 지휘방향을 구체화해야 하겠지만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민지원을 열심히 해서 신뢰를 얻는 것이 아니고 군대는 군대다워야 신뢰를 받는다”면서 “장병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실추된 권위와 자부심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임 합창의장과의 관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 원활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한다”며 “천안함 사건 이후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합동성에 대한 것인데 합참 차원의 합동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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