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천안함사태는 北소행 분명"
"北 핵 포기 않을 것, 한미동맹은 생명선. 中과는 더 가까워져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지난 3.26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임이 분명하다"고 거듭 말했다. 황 전 비서는 7일 KBS와의 대담에서 "과학적으로 증명 안 해도 뻔하지 않느냐"며 "그럼 누가 그런 일을 했겠느냐. 도깨비가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는 이명박 정부와 보수세력에 타격을 주기 위한 목적 이었다"면서 남한내 일각에서 북한의 천안함 공격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북한 소행임이 분명함에도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세력이 남한 내부에 20%나 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천안함 폭침이후 언론을 통해 제기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기도 했다.
또 북한이 2차에 걸쳐 시행한 핵개발 실험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은 핵개발을 가장 중요한 무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체제 하에서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제재조치에 항의해 3차 핵실험 국면으로 상황을 이어갈지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으로의 후계세습 구도와 관련한 내부적 동요나 회의적 시각에 대해서는 '3대 세습'에 대한 내부 반발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수백 만 주민이 굶어 죽는 고난의 행군에도 군사력을 맨 앞에 세운 김정일 위원장의 통치 방식은 비이성적이고 시대착오적이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장악력은 있다"며 "북한 주민들에게는 민주적 사고 방식 자체가 다 없어졌기 때문에 세습에 대한 내부 반발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황 전 비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과의 관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중 FTA를 서둘러 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남한은)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하고 그 다음은 중국"이라면서 남침 전쟁을 절대 반대하고 있는 중국을 잘 활용해야한다는 뜻을 제시하기도 했다. (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북한의 유일한 삶은 핵이 아니라 개방이다,그러나 황 비서의 말 대로 북은 핵 개발을포기하지 않을 것이며,세습또한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정권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남한도 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8-09 오후 2:2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