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日, 납치가족 돌려보내야 北과 국교정상화 교섭"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2-13 오전 8:49:4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일본 정부는 현재 북한에서 진행중인 양국 정부 고위관리간 협상에 임하는 기본 대응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납치피해자 5명의 평양거주 가족 8명 귀국을 우선적으로 요구한다 ▲8명 가족이 귀국하면 국교정상화 교섭을 재개한다 ▲북한이 사망 또는 입국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납치피해자 10명의 안부를 추궁한다는 3단계이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납치피해자 가족 8명의 송환조건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는 납치피해자 5명의 평양공항 마중을 요구할 경우에는 일단 검토 대상에 올려놓기로 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 2002년 10월 말레이시아에서 국교정상화 교섭을 가진 이후 납치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지금까지 회담을 열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방북중인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성 외무심의관 일행은 12일 김영일 외무 부상과 교섭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측 협상에서 납치피해자 가족들의 무조건 귀국을 요구했지만, 북한측은 이에 난색을 표시했다.



다나카 심의관 일행은 13일에도 협상을 계속하며, 14일 귀국한다. (도쿄=연합뉴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