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9·28 서울수복'기념식에 사절단 파견
신세키 보훈처 장관을 단장으로 한 美 대통령 사절단, 희생자들 숭고한 정신 기리며 한·미동맹 관계 재확인할 듯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9-23 오전 8:39:19
오는 28일 서울수복 60주년 기념식에 에릭 신세키 미국 보훈처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대통령 사절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6.25 한국전쟁 당시 '9·28서울수복'을 기념해 열리는 각종 행사에 미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할 미국 대통령 사절단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서울수복60주년 기념 미국 대통령 사절단은 신세키 보훈부 장관을 단장으로 캐서린 스티븐스 한국 주재 미국 대사, 존 맥휴 육군 장관, 그리고 앤드류 샤피로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신세키 장관이 이끄는 미 대통령 사절단은 28일로 60주년을 맞는 서울수복을 기해 한국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기념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한편, 한국과 미국 양국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한국 정부는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6.25전쟁과 관련한 기념행사 중 하나로 9.28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우리 정부가 매년 10월 1일 개최했던 국군의 날 행사와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통합, 올 '9·28 서울수복' 60주년 기념식은 성대히 거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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