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성명>黃長燁 선생의 갑작스런 他界에 삼가 哀悼를 표합니다
북한의 민주화와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남한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황장엽 선생 타계소식에 깊은 충격
황장엽 씨의 갑작스런 타계에 대해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0일 깊은 충격과 함께 애도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향군은 이날 성명에서 황씨는1997년 북한의 대량아사 사태 당시 '김정일 독재정권을 비난'하며 망명한 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인권 탄압 국가인 북한 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남북 분단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황씨는 지난 13년간 "김대중.노무현 회유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오직 북한 독재정권 타도에 혼신의 노력을 했다"며 되새기고 나아가 "남한 좌익 집단의 거짓과 싸워 온 진정한 투쟁가였다"며 황씨를 추모했다.
한편, 향군 박세환 회장은 이날 회장단을 대동하고 황씨가 안치된 아산병원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날 발표한 향군성명은 아래와 같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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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성명>黃長燁 선생의 갑작스런 他界에 삼가 哀悼를 표합니다
북한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한반도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 남한으로 망명하신 황장엽 선생의 타계 소식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
▲ 黃선생은 1997년 북한의 대량아사(餓死) 사태 당시 “독재정권 끝났다”고 김일성.김정일체재를 비난하며 망명길에 올라 남은 인생을 자유대한민국을 선택하셨다.
▲ 黃선생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인권 탄압 국가인 북한 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남북 분단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었다.
▲ 黃선생은 망명 13년 동안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회유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오직 북한 독재정권 타도와 굶주려 죽어가는 북한주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셨다.
▲ 黃선생은 수많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았고, 자유진영의 북한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아 주는 올곧은 행동가였다.
▲ 黃선생은 7천만 민족을 사랑한 민족주의자로 정의와 진실의 편에서 북한 독재집단과 남한 좌익의 흉악한 거짓과 싸워 온 진정한 투쟁가였다.
생전에 그토록 갈망하던 김정일 정권의 종말과 북한해방을 보지 못하고, 북한의 3대 세습이 공식화되는 시점에 안타깝게 타계하신 黃長燁 선생의 영전에 850만 향군회원의 염원을 담아 삼가 哀悼를 표한다.
2010. 10. 10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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