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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출신 첫 여군 영관장교 탄생

2001년 최초 여성에게 문호개방 이후 소령(진) 편보라 등 조종사 7명 소령 진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10-14 오후 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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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공군사관학교가 3군 중 최초로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한 이래, 첫 임관자인 공사 49기 출신 여군 18명중 조종사 7명의 소령 진급이 14일 확정됐다.

 
 ▲ 2002년 9월 26일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할 당시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왼쪽부터 소령(진) 편보라, 박지연, 장세진, 박지원, 한정원(공군본부 사진제공)ⓒkonas.net

 공군은 1997년 2월에 입교해 2001년 3월에 임관한 공사 49기 출신 여군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면서 전 분야에서 남자 군인들과 다름없이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박지연 대위는 전투기 4기로 구성된 1개 편대를 진두지휘하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장(F-5)으로 여군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장세진 대위는 수송기 분야에서 교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공군 여군 인력은 현재 전체 간부 중 3.9%에 달하는 등 올해 1천명을 돌파했다.

 이날 소령 진급자로 발표된 여군 조종사는 F-5전투기 4명(황윤지, 박지연, 편보라, 박지원), KA-1전술통제기 1명(임수영), CN-235 수송기 2명(한정원, 임수영) 등 모두 7명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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