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中, 북한편들다 결국, 일본 재무장만"
日 ‘재무장’과 같은 상황 발생은 中의 '북한 감싸기' 때문..."中, 北 똑바로 징계해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잇따른 북한의 도발과 무력공격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감싸는 행태를 보여준 중국에, 자유선진당(대표 이회창)이 28일 논평에서 “끊임없이 북한편만 들다가 결국엔 일본 재무장만 시켜주게 생겼다”고 비난했다.
우선,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일본은 지금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이로 인해 실시되는 서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빌미로 자국의 방위력 증강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려하고 있다. 재무장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신중을 기하던 각종 정책도 추진하려고 한다. 일본은 무기와 관련된 기술 수출을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도 완화하기로 했다”라며 일본의 군사강국으로의 성장은 ‘시간문제’임을 주지시켰다.
특히, 박 대변인은 이러한 일본의 ‘재무장’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된 데에는 중국이 “금강산에서 관광객을 정 조준해 살해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열압력탄 같은 대량살상무기로 민간인까지 살상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북한을 끊임없이 감싸고 돈 결과”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중국은 진정 일본의 재무장을 바라는가? 20세기 초에 ‘대동아공영권’을 앞세우며 제국주의를 획책하던 그 때의 그 역사적 아픔을 중국은 벌써 잊어버렸나”라고 중국의 반성을 촉구하면서 “중국은 더 이상 북한의 무력도발을 좌시하며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반대함으로써 동북아의 안보지형을 위태롭게 하는 소탐대실을 범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지금 당장 등잔 밑에서 망나니짓을 하는 북한부터 똑바로 징계하고 현실을 직시해야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며 이제는 북에 대해 중국이 이성적으로 판단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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