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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사수의 영웅', 워커 장군 추모식 거행

기념사업회 김리진 회장, "워커 장군과 함께 운명을 같이한 전쟁영웅을 반드시 기억해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12-03 오후 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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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주한 미8군 초대사령관으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해 9.28서울수복을 가능하게 했던 윌톤 해리스 워커(Walton H. Walker, 1889~1950)대장의 60주기 추모식이 워커대장추모기념사업회(회장 김리진)의 주관으로 3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거행됐다.

 ▲ 3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는 6.25전쟁 당시 주한 미8군 초대사령관으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해낸 워커 장군의 60주년 추모식이 거행됐다.ⓒkonas.net

 이날 추모식에는 마크 토콜라 주한 미국부대사, 사회원로 이철승 전 국회의원, 언론인 조갑제(조갑제닷컴)대표 등 주요인사들을 비롯해 6.25전쟁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미8군에서는 부사령관이 참석하고 군악대를 지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워커대장추모기념사업회 김리진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워커 장군과 함께 운명을 같이한 전쟁영웅은 한국군 141,011명, 미군 54,246명, 영국군과 기타 참전국 3,618명”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많은 참전국의 젊은이들과 미국이 지출한 지원으로 이뤄진 자유를 오늘 지금 우리 모두는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워커장군은 '내가 여기서 죽더라고 한국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작전명령을 전군에 하달해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는데 성공,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한 우리 모두의 은인”이라고 장군의 공적을 되새기면서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워커 장군을 낙동강의 전쟁영웅으로 높이 칭송했다”고 강조했다. 

 ▲ 이날 추모식에는 마크 토콜라 주한 미국부대사, 이철승 전 국회의원, 조갑제(조갑제닷컴)대표 등 주요인사들과 시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konas.net

 이어 마크 토콜라 부대사는 “많은 참전용사들이 한국에 오랜만에 돌아와 한국이 누리고 있는 번영과 자유를 직접 눈으로 보니 참전해 싸웠던 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든다고 입을 모았다. 격전을 치렀던 고통의 순간을 견뎌낸 보람이 있었다고,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지냈던 희생에 대한 보답이 있었다고 했다”며 6·25전쟁 미국참전용사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면서 “워커 장군도 마찬가지 심정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토콜라 부대사는 “워커 장군은 부하들을 이끌고 낙동강 방어전선에서 맹렬히 싸웠으며, 한미 양국이 함께 이 위대한 나라를 지켜내 오늘날 한국이 전세계 리더이자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장군을 기렸다.

 한편, 워커 장군은 6·25전쟁 당시 서울 도봉지역 전선을 시찰하다 차량 사고로 1950년 12월 23일 숨졌다.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난 6월 23일에는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에서 동상 제막식이 열리기도 했으며,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워커힐’ 지명은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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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손(jhwa316)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이 존재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2-03 오후 6:29:33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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