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前총리 "北서 미사일 기술 구입"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2-21 오전 8:24:11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는 총리로 재임중이던 1993년에 현금을 주고 미사일 기술을 북한으로부터 구입했음을 시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부토 전 총리는 글로벌 뷰 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 군부와 과학자들의 요청에 따라" 북한을 방문했으며 당시 "핵 운반기술을 현금으로 구입하기 위한 협상을 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과 북한은 미사일 기술과 핵관련 기술을 교환. 매매하는 사이라는 소문이 전부터 나돌았었다.
부토 전 총리는 파키스탄이 핵관련 기술을 유출시켰다는 지적에 대해 "북한과 교환계획이 있었다면 훨씬 뒤의 일일 것"이라고 말해 무샤라프 정권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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