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들을 상대하여
연평도포격이 있은 뒤로는 처음 지난 8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임이 왜 열리게 되었는가 하면 뜻밖에도 북이 매우 깊이 고개를 숙이면서 “좀 만납시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물론 김정일이 앞장서 부단히 조성해온 것이지만) 예의 주시하고 있는 평화애호가들의 시선을 날마다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저쪽에서 우릴 향해 “좀 만납시다”라고 아양을 떠는데 단호하게 “안 만나”라고 쏘아붙이며 저들을 외면하면 우리를 비난할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라는 속담대로, 만나줘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8일에 만난 겁니다. 북의 영관급 장교들의 군복. 군모가 우리 눈에는 너무 촌스러워 보였고 표정도 매우 굳어져 있었습니다.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무차별 포격에 대한 사과 없이는 본회담이 불가능하다”고 남측이 주장하였을 때 첫날 모임에서는 그들이 부드러운 어조로 “본회담에 가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될 것 아닙니까” 하여 9일에 군사실무회담이 속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오전 중에 있었던 모임에서는 그자들의 태도가 부드러웠는데 점심 먹고 다시 모였을 때에는 영 딴판이었습니다. 10분쯤 되어 북측 대표는 돌연 고함을 질렀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철저하게 우리와 무관한 사건이고, 미국의 조종 하에 남측의 대북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특대형 모략극이외다” 그리고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서도, 발단은 “남조선이 연평도를 도발의 근거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호통을 치고 뛰쳐나가 9일의 예비회담은 10분 만에 끝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북측의 주장은 노무현 밑에서 국정원장을 지냈다는 자의 의견과 어쩌면 그렇게도 신통하게 같습니까. 이런 자들을 상대하고 회의를 한다는 것도 힘에 겨운 일이지만 이런 자들과 대한민국 땅에서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도 매우 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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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은 대한민국을 견양 항상 무력 도발을 쾌하고 있다는것 국민은 &#51067;져선 안될것이다, 지난 8일 군사회담이 판문점에서진행중 기만전수를 쾌했다 대한민국은 강한 국력을 고수하고 준비상태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02-11 오후 2:3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