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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라크파병 예산 25% 증액 추진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2-25 오후 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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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에 574억 추가요청.."장병안전에 필요"

   국방부는 오는 4월 말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로 파병될 자이툰 부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파병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25%  증액키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한국군 주둔지인 키르쿠크에서 테러공격이 끊이지  않는 등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장병들의 안전보장에 필요한 추가 예산을 책정해주도록 최근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기획예산처에 요청한 추가예산 규모는 당초 발표된 잠정액 2천296억원의 25% 수준인 574억원에 달한다.

    국방부는 병사 월급, 부대시설 건설, 급식 등 경상운영비 1천484억원과 장비 구입비를 비롯한 전력투자비 812억원을 합친 2천296억원의 파병예산 잠정액을 작년 말국회에 보고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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