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성명) 종북세력의 對北 식량지원 선동 부당하다

"대북 식량지원은 北 주민 굶주림 이용해 김정일 정권을 돕고자 획책하는 종북세력의 위선"

Written by. 자유연합   입력 : 2011-02-18 오전 11:21:3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북한이 유럽, 동남아 등 국가들 및 국제기구에 긴급 식량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국내 종북세력들이 북한의 식량이 100만톤 부족하다며 대북지원을 선동하고 있다.

 북한은 올해 곡물 생산량이 511만 톤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북한 전 주민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종북세력의 북한 ‘식량난’ 주장이 과장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주장이 진정으로 북한 주민들을 위한 것인지도 의심스럽다. 북한은 대한민국 정부를 “상종하지 못할” 나라라고 비난하며 그들이 원해서 열린 군사회담을 결렬시키고 일방적으로 퇴장하는 짓을 이번에도 반복했다.

 이처럼 북한의 진정성 없는 대남태도가 여실히 드러났음에도 ‘인도적’이라는 명분아래 조건없는 지원을 해야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이 국제적 ‘호구(虎口)’로 전락하는 지름길이라 아니할 수 없다. 미국 국무부 또한 현 시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 없음을 15일 재확인했다.

 무엇보다 아이러니칼한 것은 황해남도 4군단의 한 대대장이 부모가 굶어 죽었다는 것을 알고 권총 자살 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는 상황에서 김정일이 자신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호화 잔치를 열고 있다는 사실이다.

 노약자 어린아이들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지금, 전 세계 그 유례가 없는 세습 봉건왕조를 위한 호화잔치가 벌어지고 있으니 지구상에 이런 비극이 또 어디에 있을까?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식량을 구입할 재원(財源)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층의 사치와 호화생활을 위해 외화를 낭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북 식량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북한 주민들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인도적 지원의 투명성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대북전단 살포 등을 통해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해야 한다. 특히 이집트의 민주화 운동과 그 성공 실상(實狀)을 북한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김정일 독재정권 타도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을 이용해 결과적으로 김정일 정권을 돕고자 획책하는 종북세력의 위선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