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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시청앞 광장으로"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2-27 오전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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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익 척결, 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
"친북좌익 세력이 안보.경제 뒤흔든다"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3월 1일 모두 시청앞 광장으로 모이자”



‘반핵반김정일국권수호국민대회협의회’(이하 국민협의회)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절 국민대회 발족식과 함께 오는 4월 총선에서 ‘친북좌익’ 인사들의 당선을 저지할 것을 결의했다.





- ‘반핵반김정일국권수호국민대회협의회’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절 국민대회 발족식과 함께 오는 4월 총선에서 ‘친북좌익’ 인사들의 당선을 저지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에 김정일을 추종하는 친북좌익세력들이 안보와 경제를 뒤흔들고 4.15 총선에서 의회에 진출, 정치혁명화 저의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정통 주류세력들이 이번 총선에서 친북좌익세력들이 의회에 진출하는 것을 적극 저지해야한다”고 3.1절 국민대회 취지를 밝혔다.



성명은 또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제2의 독립운동”이라며 “친북좌익, 부패, 무능, 기회주의 세력이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하자”며 법조계 출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투철한 애국심을 가진 자 △정직한 사람 △전문성을 갖춘 실용적인 인재를 선정하고, 반면 △친북 경력자와 보수로 위장한 기회주의자 △김정일이 주장하고 있는 고려연방제 통일방안과 반미감정 선동선전에 동조하는 친북좌익 인사들을 배제하는 기준으로 심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봉두완 집행위원장은 “3.1 국민대회에 약 20만명의 애국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1,2부로 나눠지는데 오후 3시부터 40분 동안 구국기도회가 열리고 이후 2부 ‘나라사랑 한마당’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즐겁고 힘찬 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 위원장은 또 “이 대회에 대해 CNN 방송국에 취재를 부탁했다”며 “미국에 한국에는 반미세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호적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줘,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교포들을 안심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에 대해 봉 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어느 기업에서도 단돈 100만원의 후원금도 받지 않고 있다”며 “대회 비용은 참가단체들로부터 각각 100만원씩 받은 것과 북한이북도민회에서 제작한 태극기 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배지가)엄청 잘 팔리고 있다.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문도 전 통일원 장관은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승리한 친북좌익 세력은 이번 총선을 마지막으로 하는 완전한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들이 이번에 의회마저 장악하게 된다면 곧바로 국가보안법을 폐지 할 것이고 종로네거리에 김정일 사진을 걸어놓는 사태까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 전 장관은 또 “4.15 총선에 혁명을 완수하는 것이 북한과 남한의 친북좌익의 공동목표”라며 “우리가 이번마저 패배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자명하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는 이분법으로 친북좌익세력은 무조건 반대하고 아닌 건 무조건 밀어줘야 한다. 당과 정책차이는 큰 의미 없다. 좌익혁명을 완수시켜주느냐, 아니면 이것을 저지할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3.1절 국민대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에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당초 ‘반핵반김 국민협의회’였던 이들은 이 대회를 상설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대회부터 ‘반핵반김정일국권수호국민대회협의회’로 개명했다.



다음은 반핵반김정일국권수호국민대회협의회의 결의문 전문이다.



3.1 정신 이어받아 바른 선택으로 나라 구하자!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는 친북좌익세력 때문에 열병을 앓고 있다. 수많은 호국 영령들의 희생으로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곳곳에 김정일을 추종하는 친북좌익세력들이 침투하여 안보와 경제의 바탕을 뒤흔들고 있을 뿐 아니라 4.15 총선을 계기로 의회에 진출, 정치혁명화 하려는 저의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정통 주류세력의 나라 걱정을 모아 작년에 3.1절, 6.25, 8.15 국민대회를 개최했던 우리는 오는 4월 총선에 친북좌익세력들이 의회에 진출하는 것을 적극 저지하기 위해 3월 1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애국시민들이 총궐기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우리는 3.1절 국민대회를 중심으로 애국 시민들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친북좌익, 부패, 무능, 기회주의 세력이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설정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현재 엄격한 심사를 진행중에 있다.



첫째, 투철한 애국심이 국회의원 선출의 제 1기준이 되어야 한다. 친북 경력자와 보수로 위장한 기회주의자들은 배제되야 한다.



둘째, 우리는 정직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더 이상 부패분자가 국회에 진출하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된다.



셋째, 우리는 전문성을 갖춘 실용적인 인재를 원한다. 위선과 선동으로 안보와 경제를 망가뜨리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가짜 개혁세력, 가짜민주투사, 가짜 진보의 의회진출을 저지하여야 한다.



넷째, 우리는 민족반역자 김정일이 주장하고 있는 고려연방제 통일방안과 반미감정 선동선전에 동조하는 친북좌익 인사를 철저히 색출, 배격해야 한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호소한다.


3.1 국민대회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제2의 독립운동이다. 4.15 총선에서 바른 선택으로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구하자. 2004년 3월 1일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조국을 위해 우리 모두 궐기하자.



독립신문 기사제공  kwyun715@independent.co.kr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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