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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신병면회 부활

5월부터 1차 신병훈련 수료후 영내에서 가족면회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3-30 오전 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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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8년 ‘신병 군인만들기’ 계획에 의거 폐지됐던 신병 면회가 부활된다. 국방부는 신병면회를 1차신병훈련(5주)후 영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육군의 신병훈련이 1차(5주), 2차(3주)훈련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1차(5주)훈련 수료후 가족면회로 심리적 안정을 얻어 2차훈련을 하면 훈련의 성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과거 면회폐지 사유였던 부모의 경제적 부담, 수용시설 불비, 무질서한 상행위 등 부정적인 사항이 해소돼 사회적·경제적으로 면회여건도 조성됐다.

 더우기, 입영자 중 독자가 70%나 되는 현여건에서 입영장병 부모로부터 신병훈련 수료후 자대배치 전에 면회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및 군부대 주둔지역 주민들의 요구 또한 계속되어 왔다.

 면회 시행에 대한 각급 부대의 의견수렴 결과도, 면회를 실시하게 되면 입영장병과 부모의 심리적 안정으로 2차훈련의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주민, 지자체, 국회의 지역경제 활성화 요구 충족이 가능하고, 대국민 안보교육 및 군에 대한 홍보로 대군 신뢰도가 증진되며, 면회시설 및 공간 부족, 면회오지 않는 병사들의 소외감 등 일부 제한사항은 시설개선 및 사용시차 조정, 전우가족 합석주선 등으로 해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병 면회시기와 방법은 5월 1일부터 신병훈련(1차) 수료식 후 영내면회 실시를 원칙으로 하되, 각 군 및 각급 부대 실정을 고려해 준비되는 부대는 시일을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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