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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익척결,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4-03-03 오전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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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국민대회, 20만 애국인파 운집 - 85년전 그날의 감격을 서울시청앞서 재연

 

85년전,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감동의 역사가 2004년 3월 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재연 되었다.

20만 애국인파가 시청 앞 광장과 남대문-광화문에 이르는 도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손에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우렁찬 애국의 함성을 외치고, 나라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올렸다.




▲ 제 85회 3.1절을 맞이해 시청 앞에서 열린 ‘친북좌익척결,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 모습 / 정미란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가 지금 무책임한 친북.좌익세력들에 의해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호가 침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애국시민이 일어설 때입니다" 라며 20만 인파가 외쳐대는 함성은 85년전 그날의 감격을 다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태극기, 성조기 물결이 시청광장을 뒤덮어...

 

반핵.반김정일 국권수호국민대회협의회(이하 국민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3.1운동정신으로 다시 한번 태극기를 휘날립시다!"라는 슬로건하에 '친북좌익척결과 부패추방'을 목표로 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 됐다.1부 구국기도회에 이어 2부 나라사랑 한마당 순으로 질서있게 진행되었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속에 행사가 시작되었으나 부산, 광주, 대구,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애국단체 회원들의 애국열기는 추위를 녹이고도 남았다. 휠체어에 몸을 실은 상이군경을 비롯하여 10대에서 80대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참가한 시민들의 애국함성은 1919년 3월1일 그날의 모습과 다름없었다.

 

1부 행사인 '구국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단체와 교회신도 등 약 10만명과 국민대회 참석자 10만명 등 총 20여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최해일 목사(명예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도와 찬송,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를 통해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구하고 주민 인권탄압 중단과 납북자, 국군포로 송환을 김정일에게 권고 하였으며 국내 친북좌익세력의 척결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좌익세력의 4.15총선 진출 저지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김동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증경총회)의 특별기도에는 기독교신도가 아닌 일반 참석자들도 함께 '아멘'을 연호하며 동참하여 구국기도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재향군인회 이상훈회장 대회사
2부행사인 '나라사랑 한마당' 은 31명의 합창단이 3.1절 노래를 합창하는 가운데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입장하면서 화려하게 개막 되었다. 3.1운동기념사업회 이원범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3.1절 국민대회는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의 대회사와 국민과 한미양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젊은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합창과 구호, 결의다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울어져 가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오늘 이자리에 애국시민이 총궐기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4.15총선에서 진정한 선거혁명을 이룩합시다! 부정부패 정치인을 추방합시다! 친북좌경 정치인을 추방합시다! 나라의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할 소신있는 정치인을 국회로 보냅시다! 그리하여 3.1 호국영령들이 되찾은 대한민국號를 우리가 구출합시다!"라고 호소하며 "안보혼란 부추기는 친북세력 몰아내자"는 구호를 선창했다.

 

또 소설가 오정인씨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개혁과 변화, 정치와 경제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안보를 실기하면 亡國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회저변에 확산되고 있는 친북좌익세력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한미동맹 강화와 先안보,後화해협력의 대북정책을 추진해 주실 것을 앙청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원문 아래참조)

 

애국청년단 오복섭씨의 결의문 낭독 후에는 "친북세력 국회장악, 힘모아 막아내자"라는 구호가 적힌 대형 포스터를 향해 참석자들이 계란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외신기자들 취재열기 높아...

 

특히 진행순서 사이사이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사회자인 봉두완 대회운영위원장과 김춘화씨의 선창에 따라 외쳐대는 구호와 합창은 85년전 '대한독립만세'를 재연하고도 남았다.

특히 봉두완씨의 윗트있는 진행에 20만 인파가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며 우렁찬 구호를 함께했다. 

 

2부행사 시작에 앞서 '뿌리패' 사물놀이팀이 괭과리와 북을 치며 '친북좌익척결' 등의 구호가 적힌 대형 깃발을 들고 입장 할 때는 참석자 모두가 흥을 맞추며 태극기를 흔들어 환호했다.

'전우야 잘자라'라는 6.25당시의 진중가요를 합창할 때는 노병들이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듯 두눈에 굵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여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CNN등 주요 외신들과 국내 언론사 사진기자들도 이 감격적인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고 카메라 앵글을 바삐 움직였다.

 

이날 대회장 주변에는 오전 일찍부터 북한 김정일 정권과 친북세력들을 규탄하는 여러 종류의 구호문과 플래카드가 행사장 주변에 걸려 있었고, 대형 애드벌룬 10여개가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We Remember American Sacrifice to Keep Peace in Korea" 라는 영문 구호와 "Freedom is not free!"라는 피켓들이 외신기지들의 시선을 끌었다.

 

북한인권운동가인 독일인 의사 폴러첸 박사는 북한의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구호가 담긴 대형 풍선을 직접 만들어 군중들 사이를 오가며 북한에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날 조금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시청앞 광장에 가득찬 인파로 인해 지하철 출구로 미처 올라오지 못한채 한참을 기다리기도 했다.

 


▲  ‘친북좌익척결,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


젊은층 참여가 눈에 띄게 많아져...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작년 3.1절 국민대회에 비해 젊은층의 모습이 눈에 띄게 많아 보였다. 직장인 최정현(24세)씨는 쉬는 날인데 어떻게 나오게 되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라를 위한 기도회, 나라를 위한 국민대회라서 놀러가는 것도 포기하고 친구들과 함게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오늘 놀러 간 것보다 훨씬 뜻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또 울산에서 올라왔다는 서주영(36세)씨는 "작년 3.1절 국민대회 때도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특히 총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라 아예 직장에 휴가를 내 행사에 참석하고 내려가는 길에 동해안을 들러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국민대회측은 참여단체를 애국안보단체, 참전단체, 이북도민회, 여성단체, 한기총과 그 소속 교회 등 20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백선엽,유재흥,김성은씨 등 창군원로와 강영훈,노재봉,

이영덕, 정원식, 현승종, 황인성씨등 전 국무총리 그리고 이철승, 채명신, 김동길, 유치송, 홍일식씨등 국가원로가 참가했으며, 김홍도, 신신묵, 최해일 목사 등 교계 지도자가 참석했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원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 낭독: 오정인(소설가) >

▲ 오정인(소설가)
오늘 「친북.좌익 척결 부정부패 추방 3.1절 국민대회」에 모인 애국.구국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께 호소합니다.
 

노대통령께서는 1년 전인 작년 2월 25일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고 역사와 온 국민 앞에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연부역강한 대통령을 추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북핵문제와 친북.좌익세력의 발호로 빚어진 안보불안과 경제의 주름을 말끔히 씻어줄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이 나라 현실은 어떻습니까?


국정 전반에 걸친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로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것은 사실이나 국가와 국민의 생사와 직결되는 안보문제는 불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핵문제 하나만 하더라도 정부와 각계에는 북한의 행동변화를 촉구하기보다는 미국의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일방적으로 되풀이되다시피 해 왔으며 방송에서 반미감정을 부추기는 프로는 홍수처럼 넘쳐났으나 안보관점에서 북한의 위험성을 다루는 내용은 눈을 씻고 봐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 결과 20대의 58%가 우방인 미국이 한국의 주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안보를 우려하는 애국시민은 수구냉전세력으로, 간첩 송두율은 민주인사로 호도되고, "이제 겨우 싹트기 시작한 반미운동은 지금보다 더 퍼져 나가야 한다"는 북한의 기관지같은 기사가 유수 언론사 논객의 양심적 표현으로 각광을 받는 그야말로 친북.좌익세력이 활개치는 안보 무풍지대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 삼가 건의드립니다.


개혁과 변화, 정치와 경제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안보를 실기하면 망국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회저변에 확산되고 있는 친북.좌익세력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한.미동맹 강화와 선안보, 후화해협력의 대북정책을 추진해 주실 것을 앙청드립니다.


가장 어려운 시대에 역사적 대업을 남긴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성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낭독:봉태홍(클린21대표)>


존경하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님!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기념일인 '3·1절'을 맞아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범국민적인 궐기대회를 개최하면서 자유 大韓民國 국민의 國權수호를 위한 의지를 귀하께 전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半世紀동안 지속되어온 韓美동맹이 양국의 국익과 결속은 물론, 東北亞의 안정과 세계 平和에도 크게 기여해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親北的 성향을 지닌 젊은이들과 권력 주변의 좌경세력이 경거망동으로 이 사회를 교란시키고 있습니다만, 이로 인해 돈독한 友誼로 다져진 韓美兩國의 血盟관계가 훼손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제는 韓美 양국이 그간의 많은 오해와 불신을 털어내고서 가일층 탄탄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自由民主主義이념의 신장과 세계평화의 정착이라는 미래비전을 향해 '제2의 새로운 韓美관계 50년'에 대한 동반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때인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미국의 북한의 '선(先)核폐기' 해결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국제사회의 신의를 저버린 저들의 패륜아적 음모를 끝까지 응징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의 核무기 개발은 대한민국과 서방세계를 위협하는 흉악한 범죄행위입니다. 우리는 저들의 인권개선과 민주화 그리고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폐기까지도 관철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6·25 한국전쟁 당시 自由대한민국을 빈사상태에서 구출한데 이어 지난 50여년간 북한의 南侵저지에도 결정적 역할을 감당해준 美國에 뜨거운 謝意를 표하면서 정의와 도덕이 존중되는 세계질서 정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있는 미국에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는 바입니다.




▲  ‘반핵·반김 국권수호 범국민대회협의회 주최 3.1절 국민대회




▲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


▲  ‘반핵·반김 국권수호 범국민대회협의회 집회


▲  제1부 구국기도회



▲  친북좌익척결,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를 위해 시청에 모여든 애국 시민들



▲  친북좌익척결,부패추방 3.1절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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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2    수정

    이 운동이 3.1절 돌립운동처럼 전국으로 확산하여 이나라를 좌익에서 건져내야만 한다 총선은 물론이요 좌익은 발 붙이지 못하도록 간첩을 잡아 옛날 처럼 철저한 반공을 하여야 이나라가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것 명심하여 시행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03 오후 10:15:34
    찬성0반대0
  • 애국    수정

    선 안보 후 타협 의 정신으로 북핵문제 우선 척결하고 우리모두 합심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 보존하자.85년 전의 3.1독립정신으로 친북세력 축출 척결하고 삼천리 금수강산 자유평화 이룩하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03 오전 11:27:10
    찬성0반대0
  • i743    수정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할 방법 아니면 현 친북 지배세력을 어떻게할 것인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02 오후 6:54:07
    찬성0반대0
  • 북진공격    수정

    친북 빨갱이 가득채운 청와대를 갈아엎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02 오전 10:35:29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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