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2011년 정기전국총회 개최
850만 회원 일치단결해 북한의 3대 권력세습, 종북세력 척결 다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5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 2011년도 정기전국총회를 열고 북한 3대 권력세습 및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전 향군이 총화 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이 날 제59차 총회는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전국의 향군 대의원, 향군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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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해 발생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사건”으로, “이는 그 동안 퍼주기식 대북지원이 포탄이 되어 돌아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어떤 경우에도 핵무기를 포기하거나 개방·개혁을 하지 않은 채 김정일 세습체제를 정착시키고 그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만 인민들이 희생되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무도한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6·25 이래 최대의 안보현안이었던 전시작전권과 한미연합사 해체연기를 한미양국이 합의하는데 우리 향군이 결정적 역할을 해 왔듯이, 2011년에는 종북좌파를 척결하는데 향군의 전 역량을 경주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향군 전국 대의원 명의로 채택한 결의문에서 “850만 전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북한의 3대 권력세습,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강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포상은 단체표창으로 대통령 표창(5개회), 국무총리 표창(4개회), 국가보훈처장 표창(4개회), 재향군인회장 표창(22개회)과, 개인 훈·표창으로 국민훈장(3명), 국민포장(5명), 대통령 표창(9명), 국무총리 표창(11명), 국가보훈처장 표창(53명), 향군 대휘장(1명) 등이 수여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다음은 결의문 전문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원 일동은 2011년도 정기 전국총회를 계기로 박세환 회장을 중심으로 850만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튼튼한 국가안보와 회원 친목 도모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향군으로 맺어진 전우애를 바탕으로 굳게 단결하며, 향군의 동지요 가족으로서 서로 화합하여 친목을 도모한다.
하나, 우리는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을 위하여 향군발전 1.2.3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읍,면,동회 활성화를 통하여 향군 기반 조성에 매진한다.
하나, 우리는 북괴 3대 권력세습 및 종북세력 쳑결을 위해 전 향군회원이 총화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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