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모든 것이 끝났나?
지금 중도 웰빙 無이념 찰나주의 정당, 한나라당은 구원받을 길 없이 대 추락 중이다
분당을 선거 패배는 한나라당의 돌이킬 수 없는 참패이지, 결코 강재섭의 선거 패배가 아니었다. 강재섭 후보는 좋았는데 한나라당이 나빴다. 강재섭은 최선을 다했다. 엄기영은 아예 게임 상대도 안되고...
전략도 없고 국가비전도 없고 희망도 없는 중도웰빙 無이념 좌우혼합 집합소(?) 한나라당의 한계가 바로 분당을과 강원지사 선거 결과로 나타났다. 아주 정직하게도...
한나라당의원 100여명이 대거 분당을, 강원도에 몰려가서 선거운동 한답시고 우우 몰려다니는 꼴이 마치 전쟁에 패배하고 전의(戰意)를 상실한 패잔병들이 몰려다니며 권력의 상실감을 대변하고 표출해준 목불일견의 아수라장 같았다. 분당을에서는 강재섭이 승리했고 반면에 한나라당은 완패했다. 강재섭은 최선을 다했지만,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하는 척 정치쇼에만 올인했다.
대한민국을 구해낸 아스팔트우파를 3년여 동안 능욕한(?) 한나라당의 배반성(?) 정치행위는 보수집권 정당이라기보다 오히려 내부 권력투쟁의 산실이자 권력엔조이 정당에 불과했다. 친박이 요동치기만 하면, 그리고 박근혜가 눈만 깜박거리면 오금이 절여 끝없이 휘청거리는 식물 정당 한나라당이었다. 광우병 왜곡 MBC행태가 한나라당을 뒤흔들 때부터 싹수가 노랬다. 박근혜는 광우병에 대해 철저하게 침묵했고 박사모는 광우병시위에 맹렬하게 동참했다.
이명박 정권 집권초기에 그토록 발목을 잡았던 박근혜를 향해 주이월박(?)하는 비겁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이미 뼈대도 자존심도 없는 상실의 가련의 로망 바로 그대로였다. 광우병 왜곡방송 MBC사장 엄기영을 강원지사 후보로 추대하는 기가 막힌 한나라당의 무엄한 모습에서 이미 선거는 참패로 귀결돼 있었다.
친북좌익에 응전할 능력이 없는 한나라당이 필요할 때에는 보수의 옷을 갈아입고 보수라고 외쳐대며‘우리는 우익보수!’외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좌익들이 조금만 떠들어대면‘우리는 중도요! 좀 더 좌클릭해야 한다’고 헛소리 해댔던 대표가 지휘했던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이다. 한마디로 필요에 따라 우익도 되고 좌익도 되는 카멜레온화신이다.
한나라 비대위 해봤자 말짱 도루묵이다!
비대위 백번 구성해봤자 말짱 헛발질이자 허공의 메아리란 뜻이다.
영어에“Time is over"라는 말이 있다.
바로 “Game is over"란 뜻이고 바로 ”Finished"란 뜻이다.
그래도! 전여옥의 충고대로 비겁한 정당 한나라당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딱하나있다. 꼭 하나! 바로‘창조적인 파괴’를 감행하며 스스로를 죽여야 산다.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라!
거짓 스러운 황당한 여론조사만 믿고 우루루 여론조사 1위한테 몰려다니며 왔다갔다하는 주이월박꾼들이 득실거리는 無이념, 無소신, 권력찰나주의자들의 목적지는 바로‘꽝!’뿐인 절벽일 것이다.
뺄셈의 정치로 해바라기처럼 대세론이라는 말짱 허구의 태양을 향해 끝없이 대상의 길에 오른 지금의 한나라당으로는 결코 내년의 총선도 대선도 없다. 아예“꽝”인 것이다.
허튼, 허망한, 허수와 허구의 대세론을 쫒는 부나방의 정당은 해체되어야하고 재 창당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바로“창조적인 소수가 파괴적인 다수”를 파괴하고 이겨내야만 살 수 있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다. 중도니 개혁이니 좌클릭이니 헛소리 하다가 떨어져버린 추풍낙엽당이 바로 한나라당이련가?
한나라당, 바로 그대로였다. 아마츄어 ‘추풍낙엽당’이 되려는가? 지금 중도웰빙 無이념 찰나주의 한나라당은 구원받을 길 없이 대 추락 중이다.(konas)
양영태(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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