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어린이날 행사’에 다문화가정 초청
미래의 병력자원에 한국인의 자긍심과 친군(親軍)의식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5-04 오전 10:03:52
국방부는 제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전쟁기념관에서 주최하는 ‘2011년 나라사랑 어린이 문화축제’에 국방부 인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라 미래의 병역자원인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및 가족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친군(親軍)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초청 대상은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용산구 인근의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등 어린이 40여명과 동반가족이다.
국방부는 ‘나라사랑 어린이 문화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초청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가족 전원에게 도시락과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출발지(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사장 간 교통편 제공과 행사간 안내간부를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행사 참석자의 호응도를 고려해 내년 ‘어린이날 행사’시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행사를 전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군 입대시기가 다가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병영체험 캠프에 참석토록 유도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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