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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을 구해낸 영웅적 군인"

백선엽 장군 폄훼세력에 애국·보수세력 분노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6-28 오전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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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BS가 방영한 6․25 특집 다큐멘터리 ‘전쟁과 군인’에서 백선엽 장군을 집중 조명한 것을 두고, 일부에서 ‘친일 행적’ 운운하며 폄훼하고 있는 것에 애국·보수세력이 분노하고 있다.

 28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성명을 내고 우선, “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을 구해낸 영웅적 군인”이라고 좌파세력들의 백 장군 폄훼에 분명한 목소리를 가했다.

 특히, 성명은 “6․25 당시 평양수복 등 주요 고비마다 뛰어난 전공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섰던 백선엽 장군을 이른바 ‘친일’의 잣대로 매도한 좌파단체와 일부 네티즌들의 생각을 무분별한 반한(反韓)사관의 산물로 간주하며 이에 대한 해명과 진지한 반성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명은 “섣부른 ‘친일’ 논쟁으로 백선엽 장군처럼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낸 수많은 인사들을 폄하하는 것이야말로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국가 정체성을 송두리째 훼손하는 작태로 규정한다”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생활 현장에서 이를 막기 위한 새로운 호국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보수성향 인터넷매체의 협의체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신혜식. 이하 인미협)도 성명을 내고 “지난 24일, 25일 KBS에서 방영된 6.25 특집 '전쟁과 군인' 편에 대해 좌파단체와 좌파매체들의 KBS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6.25를 맞아 공영방송으로서 미군 측 기록에도  전쟁영웅 으로 남아있는 백선엽 장군을 다뤘다는 이유로, 이를 수신료 인상 저지 투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미협은 “현재 백선엽 다큐를 이용하여 수신료 저지투쟁에 나선 세력은 노무현 정권 시절 KBS 수신료를 무작정 올려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공영방송 KBS의 수신료에 대한 입장을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자신들의 편향된 가치관에 따라 KBS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이들의 생떼를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이현오 인터넷안보부장은 백선엽 장군이 “1950년 8월 최고의 격전지 중 격전지라 할 수 있는 경북 왜관 다부동전투를 지휘할 때는 뒤로 물러나는 병사들을 향해 권총을 빼들고 선두로 나서며 ‘내가 만약 후퇴하면 나를 쏴라’고 독려해 결국 이 전투를 승리로 장식하신 분”이라며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6·25전쟁의 영웅들의 뼈를 깎는 각고의 희생정신과 불멸의 공격정신, 조국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사랑하는 민족애와 구국(救國)의 나라사랑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고 백 장군을 폄훼하는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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