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 다음은 북한"<노동신문>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3-05 오후 5:18:51
미국은 이라크전쟁에 이어 북한을 공격하려는 계획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첨단장비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5일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미제의 무모한 반공화국 군사적 모험기도'라는 제목의 논설에
서 "미국은 이라크전쟁에 동원되었던 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이동,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이라크전쟁 다음 우리나라(북)를 공격하려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이 최근 B-52 폭격기를 괌에, 수십 대의 'M1-A1 에이브람스' 탱크와 '스
트라이커' 장갑차, '새도우 2000' 무인정찰기를 미 2사단에 각각 배치한 것이 그런
증거라고 노동신문은 주장했다.
신문은 "우리나라는 어떤 '대미 군사적 위협'도 조성한 적이 없고 우리의 혁명
적 무장력은 미국에 전혀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면서 그런데도 "미국이 대조선 침략
책동을 강화해 나간다면 우리는 군사선행, 총대중시 구호를 높이 들고 군사적 억제
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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