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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로고송에 대중가요 못쓴다”

Written by. 총선뉴스   입력 : 2004-03-08 오전 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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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는 회원 작곡가, 작사가 50여명과 함께 오후2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후보들이 저작권자 승인도 받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로고송을 사용해 문제가 돼 왔으며 이번에는 반드시 저작권법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로고송을 지역감정 조장, 상호비방 등의 용도로 개사할 경우 저작인격권 승인 자체를 불허할 방침이다. 한편 일부 곡에 대해서는 총선 시민연대에서 발표한 낙천, 낙선 대상자에게 사용을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 전문이다.


2004년 총선 로고송, 함부로 못쓴다!!

- 2004년 총선 로고송 관련 작가연대 기자회견 -



2004년 총선 로고송 사용에 관한 작가연대 입장 발표


- 대중가요 함부로 못 쓴다!! -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회장 김승기, 이하 작가연대)는 회원 작곡가, 작사가 50여명과 함께 오는 3월4일(목요일) 오후2시, 안국동 소재 까페 “느티나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4년 총선에서 대중가요를 활용하여 각 후보들이 로고송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음악작가들의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작가연대는 이 자리에서 법을 입안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나선 후보들이 과거선거에서 저작권법에 명시한 저작권자의 승인을 얻지 않은 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온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제기하고,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저작권법을 지킬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중가요를 합법적 절차를 거쳐 사용하더라도, “지역감정 조장”, “상호비방” 등 각종 불법 타락선거를 조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개사를 해서 사용할 경우, 로고송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원저작자의 저작인격권 승인 자체를 불허할 방침입니다.



또한, 일부 곡에 대해서는 과거 2000년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총선시민연대]에서 발표한 낙천, 낙선 대상자에게 사용 불허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기자회견 내용은 회원 여러분 개인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고 하시고,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ksws.or.kr/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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