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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포로와 납북자 해결하라!

랭글 美 하원의원, ‘6.25 전쟁 포로 해결’ 결의안 발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7-29 오후 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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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에서 정전 58주년 기념일인 지난 27일, 6.25전쟁 포로와 전시 민간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 출신인 찰스 랭글 미 하원의원은 이 날, “60년 동안 귀환하지 못한 채 북한에 억류돼 있는 생존 전쟁포로들이 있다”며, “수많은 미국인과 한국인들이 실종된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북한 당국에 촉구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 포로·실종자 사무국(DPMO)은 6.25전쟁에서 포로가 되거나 행방불명된 미군이 8천 명에 달하고, 한국군 전쟁포로 7만3천 명이 송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랭글 의원은 또 6.25 전쟁 중 정치 지도자와 공무원, 변호사, 언론인, 학자 등 10만 명의 한국 민간인이 납북됐지만 북한은 민간인 납북자의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이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북한이 생존 전쟁포로들을 송환하는 것 외에도 지난 2005년 이후 중단된 북한지역에서의 미군유해 발굴 작업을 재개할 것도 촉구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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