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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 정통성 적통은 대한민국”

“정통성은 1민족 1국가로 하나이어야 하는 대의제와 자유, 번영, 강력한 통일된 나라로 만들어 가는 목표가 있어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8-29 오후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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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종로구 신문로 문화일보 홀에서 열린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민족사의 정통성’에 있어 “정통성은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 맥을 잇고 있다”면서 “이러한 민족사의 정통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외세와 대결해서 통일했느냐와 함께 역사적 발전과 더불어 민족적․민주적․공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 된다”며 통일신라시대부터 맥을 이어온 역사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이 민족사 정통성의 적통임을 조명했다.

 조 대표는 “민족사적 정통성이 유지 되려면 1민족 1국가로 하나이어야 한다는 대의제가 있어야 한다”며, 헌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이 유일한 합법국가로서 대한민국이 민족사의 정통성을 잇고 있음을 강조했다.

 ▲ '민족사적 정통성'에 대해 강연하는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konas.net

 조 대표는 특히 “민족사의 정통성을 갖는다는 것은 그 국가와 국민의 자유, 번영, 강력히 통일된 나라로 만들어 가는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북한의 경우는 그러한 일례를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민족사의 이단이자 반란집단”이라고 지적했다.

 또 “종북세력들이 ‘친일파’라는 시대적 허울적인 용어를 가지고 정통성을 운운 하면서 북한을 호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결 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확한 이념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좌익세력이 주장하는 ‘친일파’와 관련해 “오히려 북한이 1등 공신”이라며 “북한이 납치한 일본인은 돌려주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안 보내주고 있는 것이야 말로 아직까지 살아있는 친일행위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거제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내에 건립된 6․25전쟁 영웅 김백일 장군 동상과 관련해 김백일 장군을 ‘친일파’라고 주장하며 동상철거를 요구하는 세력은 그야말로 북한을 추종하는 좌익세력들”이라면서 “그나마 법원이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를 본안 사건 판결 확정될 때까지 동상 철거 중단을 내린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앞으로도 법원의 올바른 판단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주장 했다.

 조 대표는, 지난 24일에 실시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서도 “찬성이던, 반대던간에 편을 가르지 않고 참정권 행사를 한 사람들은 의인이다”면서 “결과는 무차별 복지 방향으로 나왔지만 선별적 복지가 되어야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무상급식 투표에 있어 “주민들의 비밀투표를 보장해 주지 않고 공개투표가 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간 ‘곽노현과 민주당, 민노당은 민주주의의 파괴자’”라고 지목했다.

 조 대표는 또 국방부가 교과부에 대해 요청한 ‘왜곡.편향된 한국사 교과서의 수정 요구’를 언급하면서 “이는 잘못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는데 꼭 필요한 사항이며 그 어느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국방부가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군장병의 안보의식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왜곡된 교과서는 필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토되는 한국사 교과서가 이번 6종 교과서처럼 똑같은 현상으로 안나오게 하려면 “설령 전교조 교사가 쓰더라도 용어선정 등 집필 기준과 집필위원의 선정, 교과서 검정위원회 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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