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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순국용사' 추모 음악회 열린다!

"천안함 46 순국용사 2주기 추모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1-09-26 오후 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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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KBS홀에서 열린 추모 음악회. ⓒkonas.net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만납시다!!"

 전 국민을 분노로 치를 떨게 만들었던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지난 3월26일로 2주기를 맞 았다. 명백한 증거와 국제 조사단의 사고조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이 아닌 우리 정부의 조작 내지 미군의 훈련 중 발생된 사건이라고 왜곡·조작한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함 46인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울려 퍼진다.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지휘자 양영태 박사)은 국방부와 해군본부, 국민행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오는 10월6일 KBS 홀에서 '천안함 46용사 2주기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추모음악회와 관련해 서울글로리아합창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인 양영태 박사는 초대의 글에서 "천인공노할 북한의 만행으로 순국한 46용사에 대한 추모의 정을 잊지 않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2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 음악회를 작년에 이어 제6회 나라사랑 음악회 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 박사는 "남북 분단상황과 휴전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천안함 폭침사건은 김정일 정권이 존재하는 한 통일은 불가능 하다는 교훈을 국민들에게 남겨주었다"며 지난해 5월24일 이 대통령이 이 폭침과 관련해 밝힌 내용을 언급,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었음을 내외에 천명했고, 앞으로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임을 만천하에 밝힌 바 있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양 박사는 "천안함 46용사 순국은 국가 안보차원의 매우 중대한 사태였다"고 강조한 뒤 "천안함 46용사가 순국한 이후인 지금도 가해자인 북한 김정일 정권을 감싸고 피해자인 국군을 난도질하고 있는 사이비 기자들, 정치인들, 선동 방송과 좌경신문, 종북세력 등이 46용사의 거룩한 희생과 순국을 폄하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가슴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온다"고 강한 어조로 우리사회의 종북세력들을 비판했다.

 이어 "순국 46용사는 우리의 가슴속에 묻혀 대한민국 아들의 고귀한 나라 위한 산화의 역사가 되어, 곧 대한민국 국가 안보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렸다"면서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이,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강렬한 추모의 정을 담아 영혼의 안식이 깃든 가슴 절절한 추모 음악의 선율을 보내드려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배경과 취지를 전했다.

 10월6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2회 추모음악회에는 양영태 박사의 지휘와 윤서연씨의 반주 아래 소프라노 고혜욱 씨 등이 나와 '보리밭', '비목', '님이 오시는지', '가고파', '동무생각' 등 가곡과 'Sanctus'(Messe De Requiem 중에서) 'Der Lindenbaum'(겨울나그네 중에서) 등 주옥같은 외국 곡들이 1, 2부로 나뉘어 불려진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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