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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 700여명 등록

Written by. 총선뉴스   입력 : 2004-03-14 오전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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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4시 현재…사실상 선거전 개막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3일 개정 선거법공포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이날 오후 4시 현재 72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들은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소 마련, 공개장소에서의 명함배포, 전자우편을 통한 정책 소개 등 제한적인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있어 사실상 선거전이막이 올랐다.

선관위에 따르면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56명, 민주당 135명, 열린우리당 158명등록했고, 자민련 37명, 민주노동당 85명, 무소속 131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 685명, 여성 35명으로 여성후보자는 4.9%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96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6명, 30대 94명, 50대211명, 60대 이상 113명 등이다.

직업별로는 국회의원 89명, 정치인 271명, 변호사 68명, 교육자 50명, 약.의사11명, 회사원 23명, 상업 17명 등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누구든지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현역 국회의원에 비해 선거운동에 제한을 받았던 정치신인들의 상대적 불이익이 상당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개정 선거법 공포와 함께 선거일전 90일부터 현역 의원 의정보고회 금지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도 개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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