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자비실천, 이라크 키르쿠크서 구호.봉사활동 전개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3-19 오전 9:04:17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불교 민간단체가 한국군 이라크 파병부대의 안전한 현지정착과 임무수행을 위해 측면 지원에 적극 나섰다.


재단법인 자비실천(이사장 도현 스님, www.jabiworld.com)은 이라크 파병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주둔예정지인 이라크 북부 유전도시 키르쿠크에서 구호사업 및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라크 전후 재건복구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자비실천의 국제평화봉사회는 이를 위해 이른 시일안에 현지를 방문, 식음료와의류, 의약품, 가전제품, 신발류, 컴퓨터 등 구호물품을 키르쿠크 주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오는 4월로 예정된 자이툰 부대 주둔 이후 한국군 부대 위문공연을 하면서무료급식과 의료지원, 컴퓨터 교육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자비실천은 지난 16일 키르쿠크 지역에 거주하는 종족 대표들과 시청및 치안인사 등 현지 관계자 8명을 국내로 초청, 이같은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자비실천의 초청으로 방한해 오는 19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키르쿠크 인사는 아세이 오베디(40.아랍족 오베디 가문 지도자), 하산(54.쿠르드족 지도자), 이브라힘(65. 투르크멘 부족 지도자), 하셈 후세인(42. 투즈 크르마투 부족장), 살만바그다드 교수(56), 아야드 파딜 압둘라(40.키르쿠크 시청 고문) 등이다.



자비실천 김형진 부장은 "오는 4월에 파병되는 자이툰 부대의 안전은 물론 키르쿠크 주민과의 우호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부처님 자비를 바탕으로 구호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현지 주민대표들을 초청했으며, 이들은 자비실천 회원들의 현장 활동시 최대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자비실천은 이라크 현지활동을 원활하게 전개하기 위해 조만간 바그다드 시내에사무소를 개설하는 한편 키르쿠크에는 연락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비실천은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지혜와 자비정신을 기초로 지난 2003년 4월출범한 비영리 법인으로 불교경전연구 및 불교 교양대학, 지도자 양성사업, 불교문화 사업, 인류평화를 위한 국내외 평화통일사업, 사회복지 사업, 의료사업, 불교 정보화 및 사이버대학 운영사업 등을 전개,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739-8004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