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열린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통일교육원에서 제1차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개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2-01 오전 11:35:06
통일부 남북회담본부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통일교육원에서 제1차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고려대와 동국대, 명지대 북한학과 학생 각 10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5명씩 총 6개 팀으로 나뉘어 정치ㆍ군사 회담과 경제 회담, 적십자 회담의 남북 대표단 역할을 맡게 된다.
학생들은 또 합숙 기간동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북한의 협상전략과 행태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판문점과 남북출입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이 북한과 학생들의 남북관계‧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여 방영할 계획이며, 통일부‧외부 전문가‧학생 참관단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우수 팀 및 개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체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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