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서비스 Up-Grade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골드마크 획득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윤한두 박사)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의료기관 인증’ 골드마크를 획득했다. 경기도 국․공립병원 및 군(軍) 병원으로는 최초다.
‘의료기관 인증제’ 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촉진하기 위해 작년 1월에 신설됐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평가를 통해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에 있어 적정수준을 달성했다는 의미로 4년간 유효한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로 인증해 주는 제도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을 위해 자체적으로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사흘간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환자진료를 비롯해 안전보장활동, 약물관리, 환자의 권리 존중 및 보호, 경영 및 조직운영, 의료정보관리, 임상 질 지표 등 인증원에서 규정하고 있는 4개 영역․13개 장․41개 범주․83개 기준․40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수도병원은 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하게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국군수도병원은 현재 800개 병상에 내과, 외과, 산부인과, 한방과 등 25개 진료과에서 전문의 110여명이 응급실 진료대기를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 조교수급 이상 우수 민간의사 30명을 채용해, 1일 외래진료 1,200여명, 월 평균 750례의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윤한두 수도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이 군 병원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해소되고, 장병과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군수도병원은 23일 오후에 의료기관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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