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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안정.총선중립이 지상명제"

Written by. 총선뉴스   입력 : 2004-03-21 오후 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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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대행,자치단체장에게 서한 보내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高 建) 국무총리가  21일 전국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에게 서한을 보내  탄핵정국에서의 국정 안정관리와 4.15 총선의 엄정중립을 당부했다.

    고 대행은 서한에서 "지금 우리 국민들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을 경험하면서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 단계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국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고 대행은 "저는 헌법에 의한 국정의 관리자로서 길지 않은 대행기간 외교,  안보, 경제, 사회 여러 면에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 해외신인도를 지키면서  17대 총선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지상명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 대행은 "지방행정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도 지역안정을 통한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4.15 국회의원 선거를 엄정중립 하에 철저히 준비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고 대행은 또한 "참여정부는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화와 지역균형발전정책을 가속화하면서 지역단위에서 계획된 각종 국책사업과 국정과제를 변함없이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대행은 아울러 국가안보 및 이라크 파병준비 만전, 대외신인도 유지 및 민생.경제 안정의 최우선 노력, 사회질서 및 치안유지, 참여정부의 국정과제 및 국책사업 일관 추진, 폭설 피해복구 및 봄철 산불예방 등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밝힌 당부사항을 서한과 함께 보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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