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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장 조장하는 문국진을 규탄한다”

보수단체, 24일 오후 ‘反中親日, 통일교 재단 규탄’ 집회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2-04-24 오전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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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 보수단체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통일교 재단 빌딩 앞에서 ‘일본 재무장 조장 통일교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 날 집회와 관련해 미리 밝힌 보도자로에서 통일교 재단 문국현 이사장의 최근 ‘일본의 군사 재무장’ 조장 등과 같은 발언에 대해 “강한 대한민국에는 이의가 없지만 강한 일본을 조장하는데는 동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일본의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일본은 과거 36년간 우리 민족을 향해 저지른 대량학살, 수탈, 정신대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진정한 사과와 반성도 없다”며 “오히려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자신들의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며,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하면서 한반도 침략의 명분을 찾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또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 망령을 일깨우는 통일교 재단 문국진 이사장의 반민족적, 매국 망언을 규탄 한다”며 “통일교 재단은 일본 내에서 추진하는 ‘강한 일본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주한 일본 대사관으로 이동해 오후 3시에 ‘일본 독도 침탈 및 군국주의 부활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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