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행동’에는 ‘실전행동’으로..
북민전 “김정은 허접한 불장난 벌이면 처참한 종말 각오해야!” 성명 발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4-24 오전 11:16:08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通告)를 인용해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위협하자,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로 구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북민전)이 “무자비한 ‘실전행동’을 개시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살인마 김정일에게 권력을 공짜로 넘겨받은 김정은이 한 일이란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유럽과 북한에서 초호화 방탕 생활을 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지저분한 테러행위 등이 자행된다면 2만여 탈북자의 특별행동이 시작될 것임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금 김정은 일당이 대남협박에 매달리는 것은 저들의 허접한 군사력으로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의지를 꺽을 수없는 상황에다, 경제적 궁핍이 극에 달해 인민 모두가 김씨 왕조에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리비아의 카다피와 이라크의 후세인, 루마니아의 니콜라이 챠우쉐스크가 어떻게 인민의 심판을 받았는지를 거론했다.
또한 영실군(영양실조 군대), 강영실(강한 영양실조 군대)로 전락한 인민군의 실상을 언급하면서 강력한 한미연합군의 응징수단을 언급했다.
덧붙여 “특별행동조가 활동을 개시할 경우 2만 3천명(탈북자)의 별동대인 전 인민군 부대, 특수부대 출신들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이 주축이 되어 김정은과 그 수족들을 향해 무자비한 ‘실전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대남협박과 테러위협보다 민생 해결에 우선할 것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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