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 ‘예방의학실’ 신설
예방의학 전문의 배치해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5-10 오전 10:57:49
국방부는 10일부터 육군훈련소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인 예방의학실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장의 직속부서인 예방의학실은 예방의학전문의 자격을 가진 예방의학실장을 포함한 11명의 담당인력(간호·수의장교 등)으로 구성된다.
예방의학실은 연간 군 전체 입소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약 15만 명의 장정들이 집결되는 육군훈련소의 감염병 유행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12-’16 군 의료체계 개선계획」의 주요 과제로 신설됐다.
때문에 예방의학실은 예방백신 접종사업의 전반적 관리, 방역 및 소독 등 훈련소 전체의 위생환경 관리, 감염병 유행 및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원인 규명 및 유행차단, 훈련소 내 지휘관 및 훈련병에 대한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국방부는 앞으로 육군훈련소 예방의학실 활동성과를 심층 분석한 후 향후 전국에 산재한 훈련기관에 대한 감염병 예방정책의 표준모델을 개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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