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28일 탄핵찬성 10만 집회
Written by. 뉴스앤피플
입력 : 2004-03-25 오전 7:46:00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탄핵찬성 최대규모 대회
주말인 28일 광화문 일대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양측의 충돌이 우려된다.
16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반핵·반김정일 국권수호 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봉두완)는 24일 긴급회의를 열고 28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5만∼10만명 규모의 '나라사랑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탄핵무효 국민행동'측은 앞으로 탄핵규탄 촛불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27일에는 전국적으로 주말 집중 촛불행사를 열기로 결정한 바 있어 대규모 탄핵찬반 행사가 한 장소에서 함께 열릴 전망이다.
2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탄핵규탄 촛불대회 참가자수는 13만여명(경찰 추산,주최측 20만여명)으로 탄핵소추 이후 최대를 기록했었다.
신혜식 반핵·반김 청년운동본부장은 "불법집회인 촛불시위가 문화행사라고 방치돼 왔다"며 "보수·애국세력이 이 사태에 대해 침묵해 왔는데 운영위회의에서 침묵하는 보수측의 주장을 본격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시내 중심인 광화문 일대를 특정단체가 독점하는 사태를 방관할 수 없다"며 "탄핵찬반 행사가 겹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지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는 만큼 주말 대규모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핵·반김 국민협의회는 나라사랑 문화한마당 행사와 관련, 2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 10만집회 계획과 압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민현 기자
주말인 28일 광화문 일대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양측의 충돌이 우려된다.
16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반핵·반김정일 국권수호 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봉두완)는 24일 긴급회의를 열고 28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5만∼10만명 규모의 '나라사랑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탄핵무효 국민행동'측은 앞으로 탄핵규탄 촛불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27일에는 전국적으로 주말 집중 촛불행사를 열기로 결정한 바 있어 대규모 탄핵찬반 행사가 한 장소에서 함께 열릴 전망이다.
2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탄핵규탄 촛불대회 참가자수는 13만여명(경찰 추산,주최측 20만여명)으로 탄핵소추 이후 최대를 기록했었다.
신혜식 반핵·반김 청년운동본부장은 "불법집회인 촛불시위가 문화행사라고 방치돼 왔다"며 "보수·애국세력이 이 사태에 대해 침묵해 왔는데 운영위회의에서 침묵하는 보수측의 주장을 본격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시내 중심인 광화문 일대를 특정단체가 독점하는 사태를 방관할 수 없다"며 "탄핵찬반 행사가 겹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지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는 만큼 주말 대규모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핵·반김 국민협의회는 나라사랑 문화한마당 행사와 관련, 2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 10만집회 계획과 압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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