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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국군포로 한 자리에..

국방부, 귀환 국군포로 초청행사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5-15 오전 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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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오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귀환 국군포로를 대상으로 제11회 귀환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환용사 초청행사는 국군포로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이들이 국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범정부 국군포로대책위원장’인 국방부차관(이용걸)이 주관하고 귀환 국군포로 39명과 동반가족, 육군참모차장을 비롯한 국방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귀환 국군포로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및 재산관리’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경회루와국립민속박물관, 63빌딩 등 귀환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이 조국의 역사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와 현대적 시설물 관람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 ’94년 조창호 소위의 귀환 이후 ’12년 5월 현재까지 귀환한 국군포로는 모두 80명으로 이중 23명은 사망했고 57명이 생존해 있다. 또 북한에 생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군포로도 500여 명에 이른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최선의 예우와 지원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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