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丁통일 "中탈북자 인도적 대우 받아야"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3-25 오후 12:53:3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은 25일 중국내  체류 중이거나 억류된 탈북자들과 관련, "탈북자가 중국 당국에 여러 가지 단속에 걸리더라도 인도적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송환되는  것은  인도적 원칙에 어긋난다"며 "탈북자들이 한국행 희망한다면 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고 중국 당국과도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탄핵정국과 한미군사훈련을 이유로 남북회담이 연기된 것과 관련, "29일부터 열리는 제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관련해서는 상봉자 명단 교환 이후에 북측이 실무접촉을 차분하게 준비에 호응해오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상봉행사는)  차질없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회담 연기이유에 대해 "북쪽이 얘기하는 대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라며 "탄핵정국을 문제 삼아서 회담을 무산시킨 뒤 군사훈련은 상당히 중요하게  고려할 변수가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북측의 첫 반응이 판문점대표부를 통해 나온  것과 관련, "유엔사 채널을 통해서 정식으로 통보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기자=     jyh@yna.co.kr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