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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주사파 당선자 국회에서 제명절차 밟아야"

새누리당,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진당 종북주사파 당선자 등 관련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5-24 오후 1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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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최근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 부정 경선 등과 관련해 "종북주사파 당선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국민적 대책들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당에서도 이 부분들을 정확히 잘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 "마치 부정입학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당연히 사퇴해야 된다는 얘기나 다름없는 말이다.

 심 최고위원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발언에서 이 같이 말하고, 현행법으로는 이들 당선자에 대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을 토로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보수냐, 진보냐, 사상의 자유는 보장되어있지만 이분들은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했던 분들"이라며 "그래서 왜 대한민국 국회에 진출하려고 하는지, 뭔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우려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새롭게 입법을 하든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국회에서 제명절차를 밟아가든지, 여러 가지 방법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북주사파의 국회입성에 대해서 정말로 우려의 시각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며 "국민들의 우려를 새누리당이 확실한 입장을 갖고 일을 처리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에 대해서도 "한-미 FTA나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하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야권연대라는 고리를 끊기가 어렵기 때문에 질질 끌려간  일말의 책임을 져야될 민주당이 오히려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어떤 정쟁의 도구로 예전과 같은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정치의 일선에 있는 사람으로서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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