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향군! 향군이 젊어진다
6월1일 '청년국' 신설 사무실 개소... 청년부회장, 청년국장 공개모집 5일 임명장 수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보다 역동적이고 젊고 힘있는 향군을 위해 청년국을 신설한다. 이는 박세환 회장 취임 이후 '젊고 힘있는 선진 향군' 건설이라는 목표아래 최대 현안 업무의 하나로 지속 추진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향군은 이를 위해 다음달 1일 청년국 신설 앞에 두고 각 국·실별로 과제를 도출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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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국은 우선 서울 중앙 본부에 새로 청년부회장과 청년국장을 신설하고 그 아래에 청년 조직·운영부를, 그리고 청년안보부와 미디어부, 지원부를 추후 편성 운영하게 하고 있다.
또 시·도회에는 기존 사무처장 아래 청년부를 신설하며, 시·군·구회에는 청년과를 만들어 청년단장이 겸직토록 하고 있다.
향군이 이처럼 청년국 신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있는 것은 기존 회원층의 노령화에 따른 청년층의 지지 필요성이 요구되고, 이에 따른 안보활동 전개와도 궤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 이어 계속되는 선전포고 성 위협 등 대남 위협수준이 고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범 국민적 대응 태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으나, 향군의 각종 안보활동이 청년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어, 청년층의 광범위한지지 및 저변확대를 위한 대책과 개선이 요구되기 때문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향군은 조직 내에 청년단 조직이 있으나 아직까지 운영이 미흡한 실정이며, 222개 조직 대상에 현재 구축된 시·군·구회는 45개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 정회원 확보 및 사회 각 청년단체와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향군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년층의 외연 확보 대책 강구, 사이버 상에서의 안보활동 강화, 그리고 청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이슈와 각종 컨텐츠 개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목표로 하는 재향군인회가 청년국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경우 향군의 안보활동에도 획기적인 전환과 변혁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견된다.
특히 젊은 청년층을 주축으로 기존의 회원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될 경우 향군의 안보활동은 사회 전반에도 크게 어필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며, 그 활동과 역동성에도 크게 무게가 실려질 것으로 기대 된다.
향군은 6월1일 본부 내에 청년국 사무실을 개소하고, 이어 5일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부회장과 청년국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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