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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포럼, 박종성 "대한민국 위기다"

2012년 5월의 함성, 시국선언 발표회장에서 박 회장 발언 전문

Written by. 박종성   입력 : 2012-05-31 오후 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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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한국대학생포럼이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5월의 함성-시국선언' 선포식에서 박종성 회장이 발표한 연설 내용임.

 박종성 회장은 이 날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종북주사파 의원 파문, 그리고 통합진보당과 연루 한국대학생연합의 해체등을 요구하고, 종북세력들의 국회의원 후보 자격 박탈 등을 제언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이 날 ▲대학교 내의 한국대학생연합은 즉각 해체하라! ▲통합진보당 내 종북 세력들은 북한으로 떠나라! ▲종북 국회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 ▲한국대학생포럼은 지속적으로 종북 국회의원과 종북 세력들을 감시할 것이다 등 네 개항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연설문 전문임.<편집자 주>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오늘 5월의 함성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비전선포식 이후로 이렇게 다같이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고사는 다들 잘 보셨는지요? 한국대학생포럼 3기 체제가 5개월 활동하면서 많은 목소리도 냈고 주목도 받아보고 나름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협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나라를 지키고 완성할 수 있도록 보다 분발하고 힘을 냅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앞에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19대 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선이 끝나고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한국대학생연합과 통진당 당권파와의 연루설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선거, 종북 성향, 주사파 출신 정치인들의 국회 입성입니다.

 먼저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통합진보당의 부정을 바라보며 1인 시위도 했고 우리 포럼회원들과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 가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들이 우리 대학생들을 사회 참여를 핑계로 집회 현장에 불러내고 정치 집회에 참석하게끔 만들었던 장본인 아닙니까? 광우병, 한미FTA, 반값등록금 시위 때마다 우리를 불러낸 통합진보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를 완전히 우롱했습니다.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우리 친구 대학생들은 철저히 들러리로 놀아났고 그들은 뜻과 의지는 왜곡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생들을 거리로 광장으로 불러내어 대학생들의 뜻을 왜곡시키고 대학생들을 이용만 한 것은 한국대학생연합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한국대학생연합 학생들이 12일 통진당 중앙위 폭력사태에 있었고 가담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의장 마저 자리했습니다. 말이 됩니까? 한대련과 통진당 당권파와의 관계를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또한 한국대학생연합은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입장, 천암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기존의 한국대학생연합의 성명과 활동을 보면 통합진보당의 앵무새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한국대학생연합은 즉각 해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서서 대학 사회를 정상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는다면 미래에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또 나타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대학생포럼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완성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젊은이로써 미래로써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동해야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위기가 왔습니다. 종북 성향, 주사파 정치인들의 국회 입성을 단순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들이 국회의 외교통상통일위원회나 국방위원회에 들어가 안보 기밀을 다루게 되는 상황이 우리 눈앞에 왔습니다. 이들이 군사 기밀을 줄줄이 북한에게 넘기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다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에 위기가 당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북 주사파 출신 의원들을 계속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허튼 짓을 할 경우 총력을 다해 저지합시다.

 끝으로 통합진보당 내에 종북 성향 정치인이나 개인은 모두 북한으로 몰아내야 합니다. 북한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이 땅의 소중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모두 북한으로 보내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내부에도 있고 이러한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우리들이 힘을 모아 종북 성향 세력들을 감시하고 이들을 북한으로 보내야합니다.

 이제 더 큰 선거가 남았습니다. 바로 대선입니다. 총선에서 종북 주사파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12월 대선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올바른 지도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복지 포퓰리즘이나 허위 사실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올바른 지도자를 뽑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위해서 활동할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대학생포럼의 취지입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다 발전시키고 완성해서 후손들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해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학생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선거 철에 정당과 결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야 할 것 없이 요구가 아니라 권고하는 입장에 섭시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한국대학생포럼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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