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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은 송두율 석방 촉구, 안중근 기념사업회는 평화상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03-25 오후 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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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화효 회장과 재일 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종활 회장은 25일 각각 담화를 내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5년이 구형된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를 석방할 것을 촉구하여 문제시 되고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인터넷 조선신보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죄를 날조해 양심적 학자를 처형하려는 데 대해 치솟는  민족적 격분을 금할 수 없다"며 "민족이 하나 됨을 위해서 헌신해 온 송 교수는  무조건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37년만에 고향에 돌아가 학문연구로 여생을 보내자고 마음 먹은 송  교수를 공화국(북)을 몇 번 방문했다고 해 처형 대상으로 삼는 것은 북남 공동선언과 민족공조에 심히 저촉되는 범죄행위다"며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즉시 철폐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 회장은 "지금 북과 남 사이의 협력과 교류, 접촉과 내왕이  매일  같이 진행되고 있는 때에 해외교포인 송두율씨가 혈육의 정을 안고 몇 번 방북한 것이 죄가 되고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며 "남조선 당국은  송씨에  대한
부당한 구형을 취소하고 그를 당장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두율교수 `안중근 평화상' 수상

  

한편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제3회 안중근 평화상 수상자로 송두율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경계인으로서 남과 북은 물론 한국과 유럽 사이의 문화와 사상을 매개하는 숙명을 지닌 송 교수의 고난은 민족의 고난을 상징하는 한 지표로서  안중근 의사의 애국애족과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평화정신을 체현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징역 15년을 구형받고 선고를 앞둔 송 교수는 서신을 통한 수상소감에서  "이토히로부미의 심장을 겨냥한 안중근 의사의 행위는 파괴를 불러왔지만, 폭력의 고리를 부수기 위한 저항으로, 평화로운 행위이기도 하다"라며 "안 의사의 유지에 따라  하나되는 조국을 위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명동성당 별관에서 열리며, 송교수의 부인  정정희(61)씨가 대리 수상한다.

 

그러나 송두율씨를 간첩으로 평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은 재판 중인 송씨에게 상을 주는 것은 재판에 대한 무언의 압력이라 보고 이에 거세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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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수정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항해를 해나가는지, 안개속으로점점빠저들고 있으며,선장,기관장,갑판정,조타수등이 닥아올 폭풍과 암초도애상치 못하는놈들이 국민의 혈세만 축내고 있으니 역적이 바로 내부의적</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25 오후 9: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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