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고발
“이적 찬양 고무성·반역적 망언 국회의원에 국민혈세로 세비지급 부당” 국보법 위반혐의로 고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11-01 오전 11:30:52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초선인 김 의원은 이 외에도 2010년부터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에 변태적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글과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다수 올린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 왜곡된 성(性) 인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막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비례대표)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3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 날 오후 고발장을 제출한 홍 대표는 “국가원수인 이명박 대통령에 ‘새해 소원은 명박급사(急死)’라 쓰고, 6.25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로 매도하는가 한편,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란 글을 인터넷에 남기는 등 이적 찬양 고무성 발언과 반역적 망언을 하는 국회의원에겐 국민혈세로 세비지급이 부당하다”며 “이런 국회의원은 엄정히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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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초선인 김 의원은 이 외에도 2010년부터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에 변태적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글과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다수 올린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 왜곡된 성(性) 인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김명연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은 29일 "김광진 의원이 지난 19일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지칭해 백선엽 장군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동 발의했다.
새누리당은 백 장군 본인의 진술이나 역사적 사료에 따르면 독립군 토벌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김 의원이 일방적으로 백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깎아내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9일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백선엽 예비역 장군이) 친일 반민족행위자라고 하는 것이 내 확고한 입장"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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