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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서울안보대화'..."안보와 평화를 위한 협력"

국방부, "한반도 안보상황 주도적으로 관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11-12 오전 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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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긴장완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가 간 상호 군사적 신뢰구축 및 안보 협력 증진을 위한 ‘제1회 서울안보대화(SDD:Seoul Defense Dialogue)'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태지역 15개국과 2개 국제기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와 평화를 위한 협력’을 슬로건으로 안보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최근 개별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위협이 증대되어 다자간안보대화가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를 포함한 아태지역 내 안보환경 개선과 다자간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해 역내 최초롤 국방차관이 참여하는 SDD를 추진하게 됐다”고 행사의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3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5일 오전 제1세션에서는 ‘아태지역 공동안보 도전과 WMD 확산(대응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로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NATO, 베트남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미국과 중국이 주제발표 한다.

 오후 제2세션에서는 초국가적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협력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이버 위협의 실태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의 기조연설에 이어 한국과 일본이 관련 주제를 발표한다.

 26일 오전 제3세션에서는 효율적인 국방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국방운영의 효율화(성공사례 및 방안’에 대한 주제를 놓고 필리핀, EU, 뉴질랜드의 기조연설에 이어 러시아와 독일이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국방부는 “SDD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고위급 연례 다자안보대화체로서 차관급간 안보대화는 정무적·실무적 차원에서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며 “북한의 군사위협 억제 및 한반도 평화정착으로 국제안보분야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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