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개혁 보수 표방, 인터넷신문 <데일리안> 창간
´건전·개혁 보수´를 표방하는 인터넷신문 <데일리안>(www.dailian.co.kr)이 1일 공식 창간됐다.
<데일리안>은 창간사를 통해 최근 부패와 부조리를 청산하자는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부응, 편법과 반칙으로 점철된 낡은 보수의 시대는 지나갔으며 이제는 미래지향적인 ´새롭고 개혁적인 보수´이념이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은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보-혁간 이념대립이 참여정부 출범 뒤 특히 인터넷분야에서 편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직시하고 새로운 인터넷매체로서 이를 해소하는 균형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데일리안>은 창간특집호로‘한국의 보수를 반성한다’라는 제목의 기획물을 실었다. 보수세력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심층적으로 진단한 이 기획물은 우선 10대부터 50대까지를 대표한 5명의 글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각계 전문가는 물론 네티즌들의 글도 추가로 실을 계획이다.
<데일리안>은 또 소설가, 시인이자 사회평론가인 복거일(卜鉅一.57)씨를 초대해 우리 사회를 심층 진단하는 인터뷰 내용도 1일자 창간호에 실었다.
또한 <데일리안>은 창간이벤트와 4.15 총선기획물로 ‘5당대표 합동토론회’를 오마이뉴스와 공동주관으로 추진 중이다. 토론회 일정은 현재 각 당의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며 이달 초순(7~8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넷포터’라는 시민기자제도를 운영, 네티즌들이 직접 현장을 뛰면서 기사를 쓰도록 해 취재 사각지역 해소와 함께 현장감 있는 기사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창간 작업을 진두 지휘해 온 민병호 ㈜이비뉴스 대표는 “보수를 표방한다 해서 부패로 점철된 기득권 세력을 두둔하고 과거에 집착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면서 “기울어진 보-혁의 이념적 편중현상을 바로잡아 국민대통합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 대표는 이와함께 “한달 이상 홍보사이트를 운영해 본 결과, 의외로 호응도가 높았다”며 “이를 통해 참신한 글짱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만남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보수를 표방하는 신문은 <코나스>를 비롯해 <독립신문>, <업코리아>와 오늘 창간한 <데일리안>등이 있으나 그외의 대부분은 반미친북 좌익성향의 신문들이여서 젊은 네티즌들에게 편향된 의식을 주입하고 있는 실정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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