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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안보단체 신년교례회 가져

“北 대남적화전략 바뀌지 않는 한 대남 무력도발 계속될 것” 안보 중요성 공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1-09 오후 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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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호국안보보훈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가 9일 오전 중앙보훈회관에서 작년의 안보활동을 점검하고 금년도 안보활동 방향을 토의하는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 호국안보보훈단체연합회가 9일 오전 중앙보훈회관에서 작년의 안보활동을 점검하고 금년도 안보활동 방향을 토의하는 201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konas.net

 연합회 박세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어떤 정치적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대남 무력도발은 계속될 것”이라며 안보의 중요성이 불변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책동과 종북세력의 준동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운이 활짝 필 수도 있고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도 있다”며 “대한민국이 더욱 번영하고 우리 힘으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국민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호국보훈단체연합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처 임성현 기획재정담당관은 2013년 주요 보훈시책 설명을 통해, 6·25자녀수당, 고엽제후유의증수당, 고엽제환자 2세수당의 4% 인상, 무공영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의 3만원 인상, 국립묘지 조성, 현충시설 건립,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지원 확대, 6·25전쟁 60주년 사업 및 UN참전용사 재방한 사업 확대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보훈대상자 등록 및 관리체계 개선, 보훈선양사업 강화, 보훈가족 복지서비스 향상,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 계획 등 2013년도의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최고의 보상과 예우를 하기 위한 보훈처의 노력을 덧붙였다.            

 특히 이 날 토의에서는 올해 정전협정 60주년과 UN군 한국전 참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보훈외교를 강화하고, 참전자 예우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보훈처의 위상이 격상되어야 한다는 것과, 서울시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호국보훈의 불꽃’ 조형물을 광화문 광장에 건립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호국안보보훈단체연합회는 지난 2011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15개 안보단체가 연합해 결성된 이후, 천안함 전사자 추모,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및 NLL 무력화 시도 규탄, 일본의 독도 망언 규탄집회 개최 등 주요 안보활동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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