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시위 관련 경기청장 등 징계
Written by. 연합뉴스
입력 : 2003-09-03 오전 11:37:00
경찰청은 2일 지난달 7일 벌어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학생들의 주한미군 2사단 사격장 진입 사건과 관련, 유광희(柳光熙.치안감) 경기경찰청장 등 관련자들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유 청장에 대해 이 사건과 관련, 지난달 14일 지방청장으로서 총체적 지휘책임을 물어 '서면경고'했다.
이밖에도 이원재(총경) 경기청 정보과장과 박광순(총경) 경기 포천경찰서장이 지난달 22일 각각 '징계위 회부 기각계고' 처분을 받았으며, 문모(경감) 포천서 정보과장은 지난달 23일 '견책' 처분을 받았다.
미군 사격장 담당 포천서 정보과 형사도 지난달 23일 '감봉 1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감봉 1월 처분이 가장 무거운 처분이며 그 다음으로 견책-징계위 회부 기각계고-서면경고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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