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ㆍ5개 국제기구 北핵실험 규탄성명
정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하에 북핵 포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 강구할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2-13 오후 5:42:24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50개 국가와 5개 국제기구가 13일 오후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모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을 포함, 50개국이 북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 등의 입장을 발표했다"는 자료를 배부했다.
유엔과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등 5개 지역ㆍ국제기구도 규탄 성명을 냈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이번달 안보리 순회 의장국으로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미국 등 우방국들과 공조하면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는 등의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12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은 “정부는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원칙에 따라 유엔안보리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유엔안보리 차원의 조치를 포함하여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란 정부성명을 발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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