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북 ‘최종 파괴’ 협박, 두려울 것 없다 강력한 메시지 보여야

Written by. 차동균   입력 : 2013-02-25 오전 8:40:35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북한 외교관이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하룻강아지’ 운운하며 우리를 향해 “최종 파괴” 협박을 하는 극언을 했다고 한다. 깡패 집단 북한의 협박은 1994년 판문점 남북특사교환 실무 접촉시 ‘서울 불바다’ 극언을 비롯해 2012년 4월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겠다’며 협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현금과 식량 등 지원을 받을 때만 ‘우리 끼리’ 하며 민족을 팔아먹었고 우리 사회내 종북세력 역시 ‘우리끼리’ 맞장구를 치며 ‘핵실험’으로 한반도가 영구히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핵무기놀음에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면서 국회가 추진한 북한 핵실험 규탄결의에 불참하는 등 국민 모두의 뜻을 외면하는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과연 그들을 국민의 혈세로 유지하는 대표로 인정해야 할지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본다.

 20년 전 북한 독재집단은 장사정포로 ‘서울 불바다’ 협박을 했지만 지금은 인류 재앙의 무기로 일컬어지는 핵실험으로 공갈협박을 가해오고 있다. 주민을 굶주림으로 몰아간 독재집단이 이판사판식 핵 도발을 자행한다면 21세기 우리 민족 5천년 역사에서 세계의 중심국가 더 큰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흥의 기회가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다.

 북한 집단은 불과 몇일 전까지도 핵과 미사일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떠들어 왔다. 아니 애초 그들은 미국을 공격할 수도 없고 능력도 없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 단지 우리의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종북좌파의 입지가 무너질 것을 우려하여 그렇게 주장했다고 본다.

 북한 집단이 핵무기 개발에 집착하는 이유는 남북한 경제 및 군사력 측면에서 더 이상 이길 수 없고 체제유지를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핵무기가 더 없이 절실함을 그들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고 서로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협박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 최근  남한 ‘최종 파괴’라는 극언에서 명백히 들어났다고 본다.

 우리 국민은 그들이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는 원인이 우리에게 있지는 않는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지도부는 남한이 북한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 한 발언을 곱씹어 봐야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깡패집단에게 돈 몇 푼 지어주면 칼부림을 하지않을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퍼주기식 대북지원을 해 왔고 여기에 잘 길들여진 깡패집단이 이제는 막가파식 ‘최종 파괴’ 운운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멸절을 목적으로 히틀러가 계획한 ‘절멸계획’을 연상시키는 반인륜적 폭언을 일삼는 그들을 과연 동족으로 대해야 할지 정신 차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북한의 위협에 파열된 국론과 혼란, 군사적인 허약함을 보여준다면 우방국에게는 불신을 심어주고 북한집단으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모험을 유혹하여 그들의 의지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고 천안함 폭침이후 우리사회의 파열된 국론이 연평도 포격도발을 자초했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깊이 삼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21세기 우리 대한민국은 민족 5천년 역사에서 다시올수 없는 지구촌 강한 국가, 더 큰 대한민국으로 부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지금의 북핵위기에 맞서 더 큰 강한 대만민국 건설은 깡패집단 북한으로 하여금 공갈 협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다.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한목소리로 무서울 것이 없다는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고  강력한 힘을 보유한 국가만이 자국의 국익을 추구할 수 있고 강한국가의 국민만이 안전과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konas)

차동균(경기도재향군인회 안보부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