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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체 "We Make Korea" 출범식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청년들의 외침!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2-27 오후 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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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명감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와 역사인식을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산재해 있는 안보 위협 요인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한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인식에 기초한 역사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며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마음 깊이 기억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간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당차고 패기 넘치는 청년들과 함께, 우리의 안보를 지키고 자유통일 시대의 초석을 다지며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세대의 책무를 끝까지 수행한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 등 4개 단체 연대 협의체인 ‘위메이크코리아(사무국장 손세준)’가 임원진과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 청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와 역사인식 공유를 위해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대학생 4개 단체가 연합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위메이크코리아' 출범식을 가졌다.ⓒkonas.net

 위메이크코리아(이하 위코)는 선언문을 통해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고조되는 안보위협에도 불구하고 안보불감증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들의 모습은 큰 위기의식을 갖게 한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부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기에 이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며 출범식의 취지를 밝혔다.

 그들은 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의 가슴 아픈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안겨준 큰 충격이자 동아시아를 일촉즉발의 화약고로 만드는 행위"라며 북한의 만행에 격분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직후 유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순위가 북 핵이 아닌 화장품 브랜드였던 것을 보면 그만큼 대한민국이 지독한 안보 불감증에 빠진 것"이라며 "이러한 청년들의 모습은 외부의 위협보다 더 큰 위기 의식을 갖게 한다"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 부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라고 경고했다.

▲ 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안보 불감증에 빠진 청년들의 모습은 외부의 위협보다 더 큰 위기 의식을 갖게 한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 부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라고 경고했다.ⓒkonas.net

 이들 단체는 또 북한의 핵실험 규탄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개발 강행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더 이상의 도발은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는 것인 만큼 광기 어린 행보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정부와 국제사회를 향해서는 "한미연합훈련을 통한 강력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게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독재를 타도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기준점 제시와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염원했다.

 또 우리 국민들에게는 "북한 독재정권 실상의 명확한 인식"을 주문했다.

 위코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대학생 100명과 함께 가는 천안함  피격 3주기 특별 안보캠프 행사를 비롯해 정전 60주년 및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행사, 시국관련 수시 안보캠페인 진행과 성명 발표 등을 추진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위코는 각 단체 대표가 공동대표(남기윤, 문동희, 신보라, 심응진)를 맡고 업무 총괄은 사무국장(손세준) 등 5명의 사무국원이 이끌어 간다.

 다음은 위코가 발표한 북한의 핵실험 규탄 성명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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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질서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한다"

 북한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국을 최종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이 국제회의에서 강도 높은 협박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핵 실험을 통해 북한은 최소한 겉으로 만큼은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2일 북한은 경고했던 대로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핵실험을 강행했다. 공식적인 실험만 무려 3회에 걸쳐 일어났다. 이는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다.

 1993년 3월 북한이 핵무기방지조약 탈퇴를 공표하며 최초의 핵 위기가 발생한지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그간 수많은 국제사회의 지탄이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북한의 개선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제네바 군축회의에서는 한국을 하룻강아지에 비유하는 몰지각한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한국뿐만 아니라 평화를 원하는 국제사회 전체를 겨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북한은 21일 특별감사문을 통해 ‘제3차 지하 핵실험은 세계 정치구도의 역량관계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치군사적 대승리’라며 추호의 물러섬도 보이지 않고 있다.

 위메이크코리아는 북한의 끝없는 이율배반적 행위에 분노하며, 더 이상의  도발은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킬 것임을 경고한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이와 같은 광기 어린 행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힘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위메이크코리아는 북핵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 한미연합훈련을 통한 강력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게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정부가 독재를 타도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여 적절히 실행하기를 염원하는 바이다. 이에 더하여, 우리 국민들 역시 북한 독재정권의 실상을 명확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 이상 4개 단체가 연대한 위메이크코리아는 그 출범한 동시에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규탄한다.

2013년 2월 27일

위메이크코리아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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