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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사흘째 군부대 시찰…전투장비 점검

제1973군부대에 이어 제1501군부대·軍건조 유람선 현장 방문 등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3-25 오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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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이 사흘째 군부대를 시찰하고 인민군의 각종 사업 현장을 찾는 등 군부대 방문(현지지도)을 계속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25일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했다.

 전날에 이어  김정은이 방문한 인민군 제1501군부대는 작년 5월 23일에도 찾은 적이 있으며, 당시 김정은 은 이 부대가 제작한 전투기술기재를 살펴본 뒤 "싸움 준비에 필요한 현대적인 기재들을 만들었다"고 치하하고 첨단전투기술기재를 연구·개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2일 평안남도에 있는 제11군단(舊 경보교도지도국·일명 ''폭풍군단'') 산하 특수부대인 인민군 제1973군부대를 시찰했고 23일에는 제1973군부대 산하 2대대를 방문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김정은 의 잇따른 군부대 시찰에 대해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FE) 연습이 진행 중이고 한미 군 당국이 최근 북한에 의한 국지도발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공세를 취하는 것에 대해 북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는 행보"라고 분석했다.

 또 김정은 은 이날 군이 건조 중인 식당 전용 유람선 ''대동강호'' 현장을 찾아 ‘김일성 생일(4월 15일)까지 완성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대동강호는 한 번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식당과 연회장 등을 갖춘 2층 구조로 길이 68.98m, 폭 26m, 배수량 820t의 규모라고 알려졌다.

 김정은 의 제1501군부대 시찰과 대동강호 건조 현장 방문에는 김영철 군 정찰총국장 등 이 수행했으며. 사업 지도현장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렴철성 인민군 중장(우리의 소장)이 수행했다고 보도했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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