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로버트 김 지원센터 출범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04-06 오전 8:36:06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연방교도소에 수감 중인 로버트 김의 재기를 돕기 위한 범국민지원센터가 5일 출범했다. 로버트김 후원회(회장 이웅진)는 이날 서울 압구정동 팝그린 호텔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돕다 중국에서 1년여 수감생활을 했던 사진작가 석재현씨를 비롯, 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국민지원센터 발족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범국민지원센터는 오는 7월말 출소하는 로버트 김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달 초부터 후원회가 중심이 돼 꾸려졌다.



후원회에 따르면 1997년 파산한 로버트 김은 연금마저 받을 수 없는 처지인 데다 가족들마저 실업 상태여서 출소 뒤 경제적으로 막막한 상태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700서비스, 기업체 후원, 인터넷 모금, 거리 모금 등을 통해 로버트 김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버트 김은 이날 출범식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여러분 덕에 건강하게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후원회 이웅진 회장은 “후원금은 로버트 김의 생계를 돕고 출소 후 그가 여생을 바쳐 헌신하기를 원하는 사회사업 및 교육기금으로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