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5층서 투신' 20대, 낙엽 덕분에 목숨 건져
Written by. konas
입력 : 2013-05-13 오전 10:47:53
처지를 비관해 아파트 5층 12m 이상 높이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이 낙엽이 깔린 화단에 떨어지는 바람에 충격이 완화돼 목숨을 건졌다.
12일 오후 9시 2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5층 계단에서 이모(23)씨가 창문을 열고 12m 아래 땅바닥으로 뛰어내렸다.
베란다에서 이 씨의 신음소리를 들은 주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이 씨는 발목 골절상과 얼굴 찰과상 외에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이 씨는 나뭇가지에 걸리고 낙엽이 깔린 화단에 떨어지는 바람에 충격이 완화돼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가 최근 직장생활이 어렵고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세계)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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